스마트도시 안전망 등 12억 투입
주민이 직접체감 가능한 서비스 확대
주민이 직접체감 가능한 서비스 확대
충남 금산군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서비스 도입을 단계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기반구축을 위해 올해 총 12억 원을 투자하고 CCTV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경찰, 소방 등을 연계하는 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 솔루션 확대를 위한 공모사업을 신청,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최신정보통신기술 활용 5개년 금산형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및 로드맵 ▲방범·방재·교통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과 스마트도시 안전망 5대 서비스 연계 ▲금산 인삼 브랜드 기반 스마트 팜 스마트 팩토리 도입 등 기본계획을 선보였다.
구체적으로는 ▲불법투기 및 주차 자동경고 ▲공공와이파이 확대 ▲드론 활용 재난 재해 감시 ▲실시간 공기 생태 공지 등 시스템이 제시됐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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