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의회 이승옥(사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의원은 실사구시의 맞춤형 조례와 정책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전국적인 네트워크 활용으로 수해 이재민 자원봉사기부촉진 및 지원정책 실행, 중국과 한국의 한중불교문화 교류의 중추적 역할 수행, 압화작가로서 작품전시 및 재능기부 등 압화 대중화 기여 등의 다양하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이 높게 평가됐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으로 정도를 걸으면서 군민이 행복한 더 큰 구례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구례/ 양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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