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육 한국농어촌공사 제15대 진주산청지사장이 최근 취임했다.
김 지사장은 “낙후된 농어업·농어촌의 발전을 위해 농어업인의 추가적인 소득창출과 농어촌의 정주여건 개선으로 소득과 희망이 공존하는 삶의 터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장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경상대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공사에 입사해 하동남해지사 지역개발부장, 감사실 청렴감사부장 및 기술감사부장, 경남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 합천지사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고 이번에 진주산청지사장으로 부임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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