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지명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난 7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해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으로 주민중심의 자치분권을 실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한 후 본격적인 지방자치 2.0시대의 개막을 맞아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 등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면 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이승로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지명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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