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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가로림만 3년만에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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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가로림만 3년만에 얼어붙었다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21.01.0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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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 영하 15도, 오후 영하 6도…눈 예보
충남 서산 가로림만 3년만에 얼어붙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이미지투데이 제공]
충남 서산 가로림만 3년만에 얼어붙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이미지투데이 제공]

연일 계속되는 맹추위로 바다도 꽁꽁 얼어붙었다.

최근 충남 서산시 최저기온이 영하 15.6도를 기록하는 등 혹한이 계속된 가운데 8일 오전 가로림만에 있는 지곡면 중왕리 앞바다 일부 구역이 2018년 1월 이후 3년만에 결빙됐다.

이에 소형선박 조업을 하는 어민들은 출항하지 못했으며 맨손어업을 하는 주민들도 감태와 굴 채취를 중단했다.

서산지역의 내일 날씨는 오전 영하 15도, 오후 영하 6도를 보이겠으며 구름 한때 많고 눈이 내리겠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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