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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DJAC 청년오케스트라 기획연주회, 코로나 칸타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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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DJAC 청년오케스트라 기획연주회, 코로나 칸타타 선봬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1.01.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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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은 새해 첫 공연으로 청년오케스트라 기획연주회와 창작 공연 코로나 칸타타를 오는 12일과 14일에 온라인 LIVE 생중계로 선보인다.

12일 개최하는 DJAC 청년오케스트라 기획연주회는 베토벤 교향곡 1번과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협연과 고영일의 지휘로 함께하는 무대는 청력 상실이라는 음악인으로서는 치명적 결함을 극복하고, 인류 최고의 작품들을 남겨놓은 베토벤의 열정을 무대 위에 펼쳐질 예정이다.

14일 코로나 칸타타는 코로나19를 소재로 세계초연하는 작품으로 대본, 작곡, 출연 등 지역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정덕재 작가의 14편의 시와 해설로 코로나의 발병, 확산, 갈등, 극복과 희망으로 구성해 코로나로 지친 모든이에게 음악으로 희망과 위로를 전한다.

무대는 김주원 작곡에 소프라노 서예은, 메조소프라노 구은서, 테너 권순찬, 베이스 이두영이 솔리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류명우 대전시립교향악단 전임지휘자가 이끄는 DJ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디슈팀멘 오페라합창단이 함께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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