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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연 아산시장 "코로나19 확산세 잡아 지역 경제 위기 탈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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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연 아산시장 "코로나19 확산세 잡아 지역 경제 위기 탈피해야"
  • 아산/ 정은모기자
  • 승인 2021.01.11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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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대책‧생활방역대책 회의 [아산시 제공]
비상경제대책‧생활방역대책 회의 [아산시 제공]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은 11일 “마지막 일주일 동안 확산세를 반드시 잡아 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이어지지 않도록 하자”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제43차 비상경제대책 및 제40차 생활방역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현재의 이 감소세를 더 저감시켜 안정화 단계로 갈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면서 “보건소를 중심으로 확산 추이에 대한 분석을 이어가면서 관계 부서는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더 강화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3차 재난지원금 지원, 아산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상황 등 코로나19 비상경제대책 논의, 식당·카페 비말 차단용 칸막이 긴급 추가 지원,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코로나19 선제적 전수검사, 기도원·개척교회 등 소규모 종교시설에 대한 특별점검과 방역 대책이 논의됐다.

오 시장은 “현재 아산시 중장기 발전계획과 관련된 용역이 준비되고 있다. 아산시의 향후 5년, 10년에 대한 고민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각실·국에서도 구체적인 제안과 준비를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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