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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산업형 관광도시 메카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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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산업형 관광도시 메카로 거듭난다
  • 예산/ 이춘택기자
  • 승인 2021.01.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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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권역과 덕산온천 권역을 양 축으로 하는 관광도시 조성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감도 [예산군 제공]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감도 [예산군 제공]

충남 예산군은 올해 문화관광도시와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362억원을 투입해 ▲착한농촌 팜센터 ▲착한농촌 지원센터 ▲숙박시설 ▲치유농장 정원 ▲전망대 등이 조성되는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내년까지 80억원을 투입해 예당호 방문 관광객의 체류시간 증대를 위한 새로운 관광콘텐츠인 예당호 모노레일 설치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에 42억원을 투입, 예당호반 문화마당 조성사업에도 나선다.

이밖에도 예산황새고향 친환경 생태단지 조성사업에도 77억원을 투입한다.

오는 2023년까지 285억원을 투입해 덕산온천 권역에 ▲수힐링센터 ▲온천테마센터 ▲힐링공원 등 덕산온천 휴양마을을 조성하고 171억원을 투입해 덕산도립공원 생태관찰 및 이용시설을 설치하며, 16억원을 투입해 덕산온천광광지 공원 재구조화사업도 실시한다.

황선봉 군수는 “앞으로도 예당호와 덕산온천을 양 축으로 하는 명품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예산/ 이춘택기자
cht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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