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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소외 이웃 돕는 아름다운 나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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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소외 이웃 돕는 아름다운 나눔 이어져
  • 김윤미기자
  • 승인 2021.01.12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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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블루나인 입주기업協, 지역아동 위해 5천여만 원 상당 성금·성품 쾌척
(사)유공자복지문화예술원 옥수수면 50상자, 떡 30상자 기탁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 1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착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왼쪽)은 12일 구청장실에서 성락영 우림블루나인 입주기업협의회장으로부터 5천여만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받았다.[강서구 제공]
노현송 구청장(왼쪽)은 12일 구청장실에서 성락영 우림블루나인 입주기업협의회장으로부터 5천여만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받았다.[강서구 제공]

오후 3시 우림블루나인 입주기업협의회(회장 성락영)는 구청을 방문해 4066만원의 성금과 985만 원 상당의 마스크스트랩, 도서를 기증했다. 이날 받은 성금ㆍ품은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 두 번째)은 12일 구청장실에서 박의열 (사)유공자복지문화예술원 이사장으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았다.[강서구 제공]
노현송 구청장(왼쪽 두 번째)은 12일 구청장실에서 박의열 (사)유공자복지문화예술원 이사장으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았다.[강서구 제공]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사)유공자복지문화예술원에서 옥수수면 50상자와 떡 30상자를 기탁했다. 성품은 푸드뱅크를 통해 기초수급자, 결식아동 등에게 전달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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