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자체 등 304개 기관 평가 결과 ‘가’ 등급…기초지자체 상위 10% 올라
경남 하동군은 2020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나 등급에서 올해 최우수 격인 가 등급으로 상향돼 지난해에 비해 민원품질이 더욱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와 직원들의 민원인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평가결과 분석을 통해 대민업무 처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imh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