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및 국민권익위 주관 2020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가'등급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 민원 현장 활동, 사후관리 충실도 등 좋은 평가 받아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 민원 현장 활동, 사후관리 충실도 등 좋은 평가 받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8월 31일까지의 민원서비스 운영 실적에 대해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서면 평가와 전화 설문 등 민원만족도 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구는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와 민원 현장 활동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민원서비스 운영 △민원처리상황에 대한 기관장의 확인 점검과 사후관리 수행 충실도 △불필요한 구비서류 감축과 민원서식 개선 △집단갈등민원 해소노력 및 고충민원처리 확인 점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덕열 구청장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민원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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