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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아영 천안시의원 “장애인·장애인 보조견 잃어버린 권리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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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아영 천안시의원 “장애인·장애인 보조견 잃어버린 권리 보장”
  • 천안/ 정은모기자
  • 승인 2021.01.14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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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장애인 복지 향상·보조견 인식개선 홍보 등 제시
복아영 충남 천안시의원이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천안시의회 제공]
복아영 충남 천안시의원이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천안시의회 제공]

복아영 충남 천안시의원이 "장애인과 장애인 보조견의 잃어버린 권리를 보장할 것"을 건의했다.

14일 시의회에 따르면 복 의원은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21대 총선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김예지 의원 보조견의 국회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장 출입 여부 논란, 지난해 연말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출입금지 사건 등 끊이지 않는 장애인 보조견 출입논란을 언급하며 장애인과 장애인 보조견의 권리 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안시가 장애인과 보조견이 거절당하지 않고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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