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g 2만원·10kg 4만5천원에 판매
그린음악농법, 벼 생육 촉진·병해충 억제
그린음악농법, 벼 생육 촉진·병해충 억제
"올 설 명절에는 음악듣고 자란 전남 강진 유기농 쌀로 선물하세요"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전통풍물 등의 음악을 들려주는 ‘그린음악농법’을 통해 생산하는 유기농 쌀이 인기다.
2011년 전남도 유기농 명인으로 지정돼 ‘음악듣고 자란 쌀’을 재배하고 있는 영동농장 대표 오경배 씨는 “밥맛이 좋은 쌀인 ‘음악듣고 자란 쌀’이 대중화 될 수있도록 타 지역 재배기술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음악듣고 자란 쌀’은 4kg 2만 원, 10kg 4만 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다산청정미작목반의 ‘맑은 눈의 쌀’이 4kg 2만 4000원, 4kg 포장 3개 6만 원, 오산친환경쌀작목반의 ‘유기농 쌀’이 10kg 4만 3000원, 20kg 8만 원 등 다양한 유기농 쌀을 판매하고 있다.
주문 및 구입문의는 강진쌀 홈페이지(https://www.gangjinssal.co.kr/)와 초록믿음직거래센터(☎ 061-430-3108)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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