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 10kg 80포 전달
서울 노원구의회 최윤남 의장은 최근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최윤남 의장의 주선으로 예수사랑교회(담임목사 김진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위탁법인 복지세상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남이) 공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유환)에 ‘사랑의 쌀(10kg 80포)’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최윤남 의장과 김진하 목사, 이남이 이사장, 노유환 관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사랑의 쌀은 설 명절이 오기 전에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 420명에게 명절음식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최윤남 의장은 “예수사랑교회가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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