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일 역량 강화와 주민 화합에 앞장서겠다"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 손영준 의원은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손영준 의원은 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간사직을 수행하면서 ‘서울특별시 노원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서울특별시 노원구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평화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청와대 방문 추진, 통일안보 현장견학, 희망의 화합 대축제 개최 등 주민 화합과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아울러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북한이탈 청소년 장학나눔 사업, 북한이탈주민 문화체험 등을 추진해 노원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손영준 의원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큰 상을 받게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통일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화합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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