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전초 등 42곳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사업비 34억
대전시는 관내 42개 초등학교에 어린이 보호구역 신규·확대 지정하고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허태정 시장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챌린지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허 시장은 "대전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근절은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개선과 교통안전 캠페인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겸비한 스마트한 교통안전정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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