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협동조합 설립교육을 개설하고 내달 5일까지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협동조합 설립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내달 15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협동조합 설립에 필요한 필수 항목들로 교육을 진행, 협동조합의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도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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