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최윤남 의장은 최근 자치분권위원회가 주관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로 지방자치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고자 시작됐다.

최윤남 의장은 “구민이 주인되는 자치분권 노원구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란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노원구의회도 주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최윤남 의장은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을 지목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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