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및 그룹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최근 설 맞이 생활지원금 및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역사회와 나눔 실천을 위해 인천공장 인근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이웃 80명에게 생활지원금 2000만 원을 지원하고 사랑의 쌀 200포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동국제강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1994년부터 28년째 이어진 나눔 행사로 동국제강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당진, 부산에서 모두 3750만원의 생활지원금이 전달됐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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