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금과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관내 소년·소녀 학생 가장 48명에게 택배 배송을 통해 소정의 현물을 전달했다.
이용덕 순천교육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어려움을 느끼는 이웃에게 조그마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관내 소년·소녀 학생 가장에게 순천지역에서 생산된 명품 쌀을 전달, 따뜻한 온정이 느껴지는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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