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원유통업협회 횡성지회가 KTX 횡성역 로비에 무인판매대를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우수 가공식품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해 나섰다.
최근 장신상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첫 운영을 시작한 무인판매대는 ㈜진삼애 등 관내 9개 업체가 참여, 약 30여개의 지역 우수 농산물 및 가공품을 전시 판매한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가공품 특판전이 진행된다. 무인판매대는 오는 4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나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횡성/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