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는 최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김태성 의장, 이삼남, 박은희, 서미경 의원은 사회복지시설장과 비대면 간담회를 열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 대덕구의회가 나눔 문화 확산 조성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의 삶이 행복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 내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위문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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