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둔내면이장협의회, 1인시위 현장 방문
"단순히 생활속 불편함 정도 아닌 생존권 달린 문제"
"단순히 생활속 불편함 정도 아닌 생존권 달린 문제"
강원 횡성군용기소음피해대책위원회가 군용기 소음피해 해결 촉구를 위해 강원도 원주 제8전투비행단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전재도 둔내면장과 둔내면이장협의회임원진이 현장을 방문하고 격려했다.
유병화 둔내면이장협의회장은 “군용기 소음은 단순히 생활 속 불편함 정도가 아닌 생존권이 달린 중대한 문제인만큼 조속히 이 문제가 해결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용기 소음피해대책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1인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횡성/ 안종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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