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37기 원우회는 최근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대학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MBA 37기 박순애, 김상균, 박지혜, 홍창의, 김선구, 황보현 등 6명은 지난해 12월 발전기금을 기탁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기탁식을 2월에 진행하게 됐다.
박순애 원우회장은 "이번에 기탁한 발전기금은 경영대학원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라며 "졸업 후에도 모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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