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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국립교통재활병원, 인공신장실 진료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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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국립교통재활병원, 인공신장실 진료협력 협약
  • 양평/ 홍문식기자
  • 승인 2021.02.16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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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혈액투석 의료서비스 제공
경기 양평군은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지원을 위한 진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은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지원을 위한 진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은 전날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지원을 위한 진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교통재활병원은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에게 환자 진료와 투석치료, 임상교육을 위한 인적·기술적 지원, 편의 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등과 함께 인공신장실 이용 투석환자의 응급상황에 대비한 환자의 응급체계 공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문석 국립교통재활병원장은 “관내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의 진료 및 안전한 혈액투석을 위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치료환경 기반이 마련됐다”며 “국립교통재활병원과 다양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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