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은 지난달부터 중랑천체육시설 5개 종목 6개 시설을 동대문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고 밝혔다.
△풋살장 △파크골프장 △테니스장 △족구장 △게이트볼장으로 구성된 중랑천체육시설은 공단 통합예약사이트(http://www.dfmc.kr:8080/course/sports/fmcs/1)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완공된 풋살장 개장일은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19일부터 2월분 예약접수를 신청 받는다. 4월부터는 테니스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풋살장, 파크골프장 모두 이용 가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동대문구체육관팀(☎ 02-2247-9611~4)으로 문의하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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