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아리랑박물관에서 전시 및 연구 등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유물을 내달 19일까지 공개 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입 대상유물은 ‘아리랑 및 정선아리랑제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유물’ 자료 등이다.
소장품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가 및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이달부터 내달 19일까지 아리랑박물관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arirang519@naver.com)로 접수한다. 더불어 매도희망 유물은 문화재 관련 법률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이와 관련된 서식은 아리랑박물관 또는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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