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강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24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도 강서구 평생교육협의회’에서 평생교육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 구청장은 “지난해 비대면 강의가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활용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3명에 대한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1년도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 강서평생학습 캠퍼스 운영기관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강서구 평생교육협의회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기구로, 구청장을 비롯한 평생교육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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