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한·러·일 국제항로 활성화 상호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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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한·러·일 국제항로 활성화 상호협력 협약
  • 동해/ 이교항기자
  • 승인 2021.02.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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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블라디보스톡·마이즈루 연결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등 기대
강원 동해시는 동해·묵호항을 모항으로 하는 한·러·일 국제항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동해시 제공]
강원 동해시는 동해·묵호항을 모항으로 하는 한·러·일 국제항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동해시 제공]

강원 동해시는 24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동해·묵호항을 모항으로 하는 한·러·일 국제항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선사인 두원상선(주)은 동해묵호항을 모항으로 제안한 연차별 사업계획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성실히 이행하고 도와 시는 이스턴 드림호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두원상선은 한·일관계 악화와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된 한·러·일 3국 항로를 내달 첫째 주부터 다시 운항에 들어간다. 이는 지난 2019년 말 중단 이후 15개월만의 동해지역 국제항로의 부활이다.

시는 지난 2019년 말 이후 중단된 한·러·일 국제정기항로를 복원하기 위해 그동안 도 항공해운과와 두원상선(주)의 제안사항을 검토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해·묵호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일본 마이즈루를 연결하는 국제 정기항로 개설이라는 성과를 이뤄내는 동시에 국제항로 개설을 통한 항만 배후지역 개발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과 도내 기업 물류 운송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당장은 인적교류 대신 컨테이너·자동차 부품 등 화물 위주의 정기항로 운항이겠으나 향후 강원도 및 선사와 협의체 운영 등 항로의 조기 안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
leek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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