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스타기업'으로 뽑아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28일 도는 내달 29일까지 상시근로자 10명 이상·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억원 이상 400억원 미만인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받은 뒤,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당 7천만원 예산 범위 내에서 경영·기술 전담 PM(Project Manager), 기술혁신 활동, 상용화 R&D 등이 3년간 지원되는 스타기업 신청은 충북테크노파크 컨택센터(http://contact.cbtp.or.kr)를 통해서 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ckyang5@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