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감지기 설치 사업 진행중"
이연희 충남 서산시의회 의장이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의장은 “서산시는 관내 아파트, 연립주택 등을 제외한 단독주택 전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2019년부터 연차적으로 소화기와 감지기 설치 사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 약 80.6% 가량 보급이 완료된 상황”이라며 “남은 가구에 신속한 지원이 이뤄져 화재 걱정 없는 안전한 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최근 전국 곳곳에서 산불로 인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농작물 불법 소각과 등산로 내 흡연 등을 자제해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의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장기호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연합회장, 장덕순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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