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 충주시민구단과 FA컵 1라운드 첫 경기
양평 FC(감독 김창윤)가 ‘2021 KEB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에 참가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2021 KEB 하나은행 FA컵은 총 59개 팀이 참가하며 양평 FC가 오는 6일 충주 탄금대 축구장에서 열리는 충주시민구단과 첫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7일 안산 그리너스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된다.
김창윤 감독은 “FA컵을 착실히 준비해 충주 전 승리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올라가겠다”고 밝히며 충주 시민구단 전 필승을 다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올해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무엇보다 첫 경기인 FA컵 승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반드시 승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 FC는 13일 오후 2시 용문 체육공원에서 K4 리그 첫 경기로 전년도 11위 팀인 고양시민축구단과 홈경기를 갖는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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