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실천과제인 청결의 날로 정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손님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3일에는 유난히 가뭄이 심해 먼지가 많은 시가지를 중심으로 입춘 및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읍면에서는 청소구역을 지정한 요도를 작성해 이장회의 등을 통해 홍보하고 실천을 독려하는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해 기반을 마련, 지난 한해 8개 읍면 148개 기관·사회단체에서 2만8743명이 동참해 535t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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