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딜·그린 뉴딜·안전망 강화 등
경기 평택시는 3일 정장선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평택형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디지털비대면 유망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함께 기후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평택형 뉴딜 추진계획을 선도적으로 수립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평택형 뉴딜사업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기존 추진중인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 3대 분야의 70개 프로젝트에 대한 문제점,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시는 스마트한 전통시장 디지털 배송시스템 구축사업 등 정상 추진되고 있는 60개 사업에 대해서는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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