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자동차 튜닝 기업제품 고도화와 매출 증가 등을 위해 올해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형 지원 3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6일 도에따르면 이번 3단계 사업은 1~2단계 사업과 달리 납품처가 구체화한 튜닝부품 기업을 선정해 실질적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이에 도는 올해 5개 기업을 공모해 기업당 기술개발 지원 금액을 연 2억원 이내로 총 2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올해 시행하는 3단계 자동차 튜닝부품 선도기업 지원사업이 고수익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3단계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와 재단법인 전남지역사업평가단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남악/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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