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악양면 소재 스타웨이하동의 임수창 회장이 최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1회 한국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공간문화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국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공간문화대상을 수상한 임 회장은 뛰어난 건축미를 지닌 스타웨이하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간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동의 절경 섬진강과 악양면 평사리들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타웨이하동은 하루 평균 1000여명이 찾는 하동의 랜드마크다.
스타웨이하동은 별 모양의 스카이워크, 카페, 리조트, 컨벤션을 겸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공간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건축미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 경남도 건축대상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타웨이하동은 KBS2TV의 1박2일, tvN의 신서유기 등 여러 매스컴에 소개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간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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