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올해 예술지원 사업에 505건을 선정했다.
재단은 이번 총 11개 공모사업에 842건이 접수돼 심도있고 공정한 심의를 거쳐 모두 505건 사업이 지원 결정됐다고 8일 밝혔다.
각 사업별로 살펴보면 ▲청년·중견·원로예술인지원 417건 ▲차세대artiStar지원 18건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6건 ▲문화예술연구 및 평론지원 11건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7건 ▲장애예술인창작 및 문화예술활동지원 12건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2건 ▲마을대표축제지원 25건 ▲지역대표공연예술제 7건 등이다.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심의 결과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정산요령안내서는 오는 15일 이후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자료실, 19일 이후 대전문화재단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배포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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