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8곳 확대…고용 안정성 운영
대전 서구‧유성구에 종합재가센터가 첫 개소했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첫 개소 이후 올해 중구 1개소, 2024년까지 5개구 등 총 8개소로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종합재가센터는 장기요양 및 이동지원서비스, 민간기관 기피대상자 관리, 긴급·틈새 돌봄서비스, 지역사회 통합 돌봄 등 대상자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한다.
또한 시민의 복지수요를 바탕으로 민간기관의 운영상황 등을 검토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보조, 산모·신생아사업 등 향후 서비스 제공범위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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