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전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발전소 인근 지역 취약계층 여성 150명에게 후원하는 핑크박스(위생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부터 지속해서 시행하는 취약계층 여성(만11세~만45세) 후원사업으로 지역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기본적인 건강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유기농 제품을 선정해 각 가구에 전달키로 했다.
이달재 본부장은 “사회적 배려 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리는 다각적인 후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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