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실업자 취업 교육생 모집
코로나19바이러스 상황으로 인한 청년실업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지역 기업체에서는 필요한 인력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는 실정이다.
노동부 산하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가 인력난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청년 및 실업자를 위한 취업교육생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컴퓨터응용기계, 자동화시스템, 광고디자인, 산업설비 등 이 모든 직종이 국가기간산업직종으로 반드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로서 평생직업을 가질 수 있다.
진주캠퍼스는 국비로 영되기 때문에 모든 학비를 포함한 기숙사, 식당 등 모든 비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매월 교통비와 교육훈련수당까지 지급하고 있으며 국가기술자격증 취득과 함께 희망자 전원 취업을 알선하고 있다.
특히 고학력자 미취업자일 경우 학력(전공)+기술로서 명품취업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을 배워 평생직업을 갖고자 하는 청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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