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서울 자치구 24개 공단 중 최초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은 조직, 운영, 리스크 관리 등 공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인권경영 전 분야에 걸쳐 심사됐다.
공단은 인권경영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 및 실시, 임직원과 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제도와 인권침해 구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병동 이사장은 “공단이 인권경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로 인증을 취득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임직원과 주민의 인권을 존중하며 공단에 인권경영 문화가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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