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소독수, 살균소독티슈 등…47개 초중고·사회복지시설에 배부
한국재난안전진흥원 고성배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살균소독수, 살균소독티슈 등의 방역물품(5000만원 상당)을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24일 “이 방역물품을 지역 내 47개 초·중·고교,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분돼 방역활동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경기 구청장은 “한국재난안전진흥원에서 기부해주신 방역물품은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관리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부 물품을 통해 지역 주민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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