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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국 최초 건어물 청정위판장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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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국 최초 건어물 청정위판장 들어선다
  • 여수/ 윤정오기자
  • 승인 2021.04.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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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1년 청정 위판장 구축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1년 청정 위판장 구축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1년 청정 위판장 구축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여수수협이 간접보조사업자로 국비 24억, 시비 18억, 자부담 18억 원으로 총 60억 원을 들여 2023년까지 건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동항 수협위판장 옆에 연면적 3,979.5㎡, 지상 3층 규모로 하역장, 선별실, 경매장, 포장실, 출하장을 갖추게 된다.

습도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건어물을 위해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도록 폐쇄형으로 설계해, 위해로부터 안전한 건어물 청정위판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청정위생시스템을 도입해 입고에서부터 경매보관배송의 모든 단계를 위생적으로 취급관리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여수/ 윤정오기자 
sss29969928@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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