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문·시제품 제작 등 지원
22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22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세종시와 카이스트가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고도화 기반구축 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했다.
2일 시에 따르면 ‘2020년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1단계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총 137억 원을 투입해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2층에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센터를 구축, 기업 지원 및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기술자문 최대 300만 원 ▲기술컨설팅 최대 1,500만 원 ▲시제품 제작 최대 2,500만 원 ▲소재시험분석 최대 250만 원 ▲인허가/인증 최대 4,000만 원 등을 지원하며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수행은 카이스트(KAIST) 바이오합성연구단에서 추진하며, 지원기간은 내달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이다.
시 관계자는 “세종시를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 산업의 거점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yjyou@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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