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초정 강연회·강좌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 마련
경기 용인시 도서관이 다양한 온라인 시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과 독서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지난 1964년부터 매년 4월 12~18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을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작가초정강연회와 다채로운 주제의 강좌를 온라인(ZOOM)으로 선보인다.
작가초청강연회에는 ‘미술로 만나는 인문학’의 박홍순 작가,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의 서안정 작가,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의 서안정 작가,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의 이동섭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좌는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책과 함께 독서툰’, 좋아하는 책 속 문구나 그림을 아크릴 무드등에 그려보는 ‘내가 좋아하는 책 속 이야기’, 과학 원리를 들여다보는 ‘랜선 과학 나들이’ 등이 마련돼 있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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