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학제신학대학원 교회지도자과정 총동문회가 한남사랑 100인의 기부에 동참했다.

6일 총동문회에 따르면 전날 본관 2층 총장접견실에서 이광섭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해 '39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전달식에는 학제신학대학원 이하룡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윤성원 증경회장, 김진철 사무국장, 여두홍 수석부회장, 유보라 회계 등이 참석했다. 

이 총장은 “기독교 정신으로 성장해온 우리대학을 위해 동문회 회원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발전기금은 뜻을 소중히 여겨 대학 발전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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