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 ‘Chak(착)’ 서비스 49개 지자체 도입
18개 지자체서 지역상품권 서포터즈 운영…연말까지 60곳 확대
18개 지자체서 지역상품권 서포터즈 운영…연말까지 60곳 확대
조폐공사가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지역상품권은 조폐공사의 스마트폰 앱 ‘chak(착)’을 통해 구매한 후 QR키트가 설치된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chak(착)은 ‘Change for Korea’의 약자로 조폐공사의 모바일 지역상품권 브랜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도 늘리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조폐공사는 2019년 시흥시를 시작으로 성남, 영주, 군산, 제천 등 5개 지자체에서 모바일 지역상품권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3월말 현재 49개 지자체로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연말까지 60여곳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매일신문]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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