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파출소 정현섭 순경 등 10명
강원 정선경찰서는 최근 본서 대강당에서 서장,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경찰 제303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앙경찰학교에서 실시하지 않고 현재 실습하고 있는 각 경찰서에서 진행됐다.
정선경찰서에서 졸업하게 된 신임 경찰관은 10명으로 정선파출소 순경 정현섭, 이희주, 심재호, 사북파출소 박민지, 김도희, 박주혁, 고한파출소 권순범, 정기호, 유기환, 이재진 등이다.
이들은 지난해 8월 15일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교육기간 8개월을 수료했다.
박광일 서장은 “신임경찰 제303기의 졸업을 축하하며 책임수사체제와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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