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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도내 특화상품 기업 수출역량 강화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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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도내 특화상품 기업 수출역량 강화 나섰다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21.04.11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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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수출역량 Jump-up 프로그램 참여기업 23일까지 모집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상반기 수출역량 Jump-up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 [센터 제공]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특화상품 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에 나섰다.

11일 센터에 따르면 이를 위해 ‘상반기 수출역량 Jump-up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수출지원사업 연계를 위한 ‘수출전략 및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과 효과적인 화상상담을 위한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 작성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1박 2일 간의 집합 교육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해외바이어발굴 지원사업을 통해 수집된 보육기업의 수출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수출 교육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 운영한다.

참여기업은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해 봄으로 수출역량 자가진단과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동시에 수출현장에 즉각 활용 가능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게 센터의 게스트하우스 숙박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수출 이력이 있는 도내 농수산식품 제조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2개사를 모집해 수출 역량에 맞춰 조를 편성해 전문 멘토를 활용한 밀착 교육이 제공된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313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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