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상인·이용객들 안전 최우선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는 최근 5일 시장을 방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점포 내 노후 전선 정비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김 군수는 개별점포 내 옥내배선 교체와 콘센트, 차단기, 분전반과 전등교체 등 전기시설 정비에 대한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노후전선 정비사업을 통해 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전국매일신문] 구례/ 양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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